과즙미의 대명사 '레드벨벳' 조이에 대한 정보 18가지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의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조이는 풋사과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과즙미가 매력적인 여성 가수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전 SM엔터테이먼트의 프리 데뷔팀인 SM Rookies를 통해 데뷔한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2년 6개월의 트레이닝을 거쳐 합류한 멤버이기도 하다. 오늘은 외모와 실력 두가지를 모두 겸비한 조이의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레드벨벳에서는 현재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다. 음색이 가장 예쁘고 돋보이는 멤버라 평가받고 있으며, 그만큼 곡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2. 그녀의 음색은 옥구슬이 굴러가듯이 고운 음색이라는 말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곡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도 자주 맡는다.

 

3. 조이는 그룹안에서 리드래퍼 포지션도 맡고 있는데, 아무래도 탁월한 박자감각 덕에 리드래퍼 포지션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리가 합류한 이후에는 보컬 쪽 비중이 더 커지고 있다.

 

4. 그녀의 성격은 대담하고 털털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멤버들 중 가장 어른스러우며 타인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라고 한다.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

 

5. 레드벨벳 안에서 조이의 이미지 컬러는 초록색이다. 

 

6. 2014년 데뷔곡인 행복 활동 당시에는 멤버 아이린과의 케미가 좋았는데, 아이린과 대놓고 붙은 안무가 있었다. 또한 아이린이 조이에게 '착한 내 딸아' 하며 안아주기도 하여 모녀즈라 불리기도 했다...

 

7.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성을 제외하면 본명이 같다. 그래서 수영이 연습실에 들렸다 마주치면 수영이 파이팅! 하는 응원을 자주 해주었다고 한다. 

 

8. 에이핑크의 오하영과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친하다고 한다. 

 

 

9.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데뷔 후 친해졌다고 하는데, 연습생 시절 이야기와 부모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또한 평소 로제의 팬이었어서 그런지 듀엣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한다. 

 

10. 조이의 상징 동물은 처음에는 카나리아 였으나 병아리를 더 닮았다 하여 지금은 병아리로 바꾸었다 한다. (귀엽다...)

 

11. 같인 그룹의 멤버이자 룸메이트인 예리는 조이가 잠을 잘 때 혼잣말을 하거나 가끔씩은 웃기도 한다며 폭로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본인은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12. 회를 먹을 때 간장,와사비 조합보다는 초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 초장파라고 한다. 

 

13. 폭죽 소리에 큰 트라우마가 있다. 무대 공연 중 폭죽소리에 놀라 귀를 틀어막으면서 패닉에 보인적이 자주 있다. 그래도 지금은 점차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14. 2020년 4월부터 서울 교통공사의 안전 안내 방송 및 홍보 안내방송 성우로 같은 멤버 슬기와 함께 발탁되기도 했다. 4월1일부터 2호선 열차들에게 우선적으로 시범 적용되었다. 

 

15. 아레나 2020년 10월호 인터뷰에서는 쉬는 기간동안에 운전면허도 따고 운동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노래 연습도 다양한 노래를 들어보고, 여러 소리를 내 보며 연구했다고 한다. 

 

16. 조이는 노래란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친구 라 말하기도 했다.

 

17. 최근 '문명특급' 출연 했을때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겨드랑이라고 밝혔다.....

 

 

18. 2021년 8월 23일에는 가수 크러쉬와 열애설이 공개되었는데, 양측은 곧바로 자신들이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오오...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