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두번째 남편' 등장인물 엄현경에 대한 정보 13가지

대한민국 배우 엄현경은 현재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배우이다. 그녀는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맨스'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07년에 4년의 휴식기를 제외하면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다. 오늘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시원하게 느껴지는 큰 키를 가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그녀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021년 8월9일부터 방영하는 드라마 두번째 남편의 여주인공인 엄현경

 

1. 그녀의 본관은 영월 엄씨이며 출생은 1986년 11월 4일에 대전에서 태어났다. 

 

2. 엄현경은 논산 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에도 논산 여자중학교, 논산 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등 학창 시절을 논산에서 보냈다.

 

3. 종교는 무교라고 하는데... 무교 불교라 해서 박명수가 그게 뭐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불교에 가까운 무교다." 라 답했다. 

 

4.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의 휴식기를 가졌었는데 이에 원래는 자신은 집에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부딪혀야 하는 연예계 생활이 너무 힘들어 휴식기를 가졌다고 했다. 

 

5. 엄현경은 원래 휴식기를 2년정도 가지려 했었는데 지원한 오디션에 합격을 못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진 것이라 밝히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촬영중 엄현경과 임나영의 셀카 모습

 

6.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김유정과 프리스틴의 임나영이 있다. 방송 스태프들도 가끔씩은 헷갈려할 정도라고 한다. KBS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프리스틴 임나영과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비슷하다. 

 

7. 일반인과의 교제 경험만 있었는데 절친 전혜진과 이천희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연예인과의 결혼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8. 원래 엄현경은 어릴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아쉽다 했다. 그래도 결혼을 한다면 다산을 하겠다며 결혼생활의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9. 원래 평소 목소리가 작은편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악역 연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다. 

 

10. 이런 특성상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말도 잘 못 붙이고, 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그래서... 아직 결혼을..)

 

11. 엄청난 동안 중 한 명이다. 2021년 기준 36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배우는 확실히 다르다..)

 

 

12. 일일 드라마 '다 잘될거야' 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최윤영 배우와 매우 친하다고 한다. 

 

13. 2021년 3월31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4월 28일 부로 소속사 'AL ENT'와 전속계약을 하였다.